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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 01:40
방송 기간 : 2009.2.24.~ 3.7.
취재 : 정원경 기자
촬영 : 안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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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 C R▶
최근 경상대학교 해양과학대학이
남해안시대 중심 대학으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수시모집 지원율 상승은 물론
해양산업을 대표할 각종사업을
실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2008학년도 5.28: 1이었던
수시모집 지원율은
올해 8.59: 1을 기록하는 등
해를 거듭할수록 입시 경쟁력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졸업생 취업률도 85%를 웃돕니다.
특히, 해양경찰시스템학과는
100%의 취업률을 자랑합니다.

학습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시설도 신축 중입니다.
국비 지원으로 2월 준공 예정인
‘해양생물교육연구센터’는
지역환경에 적합한
수산기술개발과
전문인력을 양성할 예정입니다.

‘진주들의 합창’으로
2006년 굿 디자인 상을 받은
지역혁신 특성화 사업단은
청정해역을 자랑하는 통영의 이점을 살려
명품진주산업을 이끌고 있습니다.

◀S Y N▶
해양과학대학 학장 장충식 교수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진주가 생산되는 곳이 통영입니다.
RIS 사업단은 진주가공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중략)"

유엔이 정한 세계 8번째
지속가능발전교육도시
통영에 있는 해양과학대학은
지속가능발전교육연구학교입니다.

21세기는 바다를 통해
인류 삶이 지속하는
해양시대입니다.
경상대학교 해양과학대학은
지금 이 순간에도
바다와 함께 성장하고
해양산업을 이끌어
나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