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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학교의 생명과학분야는 이미 여러 차례 교육•연구 역량 우수성을 입증 받았는데요,
중앙일보 2008년 생명공학분야 대학평가에서 경상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은 모든 평가영역에서
전국 최상위권에 들어 ‘생명과학은 역시 경상대학교’라는 공식을 입증시켰습니다.

‘화학과 대학원 BK21 분자재료 및 나노화학 사업단’은 BK21지역우수대학원
화학분야 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해 우수한 연구 실적을 인정받았습니다.

또한, 4년간 1백억 원을 수주하게 된 ‘BK21 i-큐브 소재부품 인력양성 사업단’도
2년 연속 1위를 차지해 국가 유기 반도체 핵심 재료 개발에 앞장서게 되었습니다.
지식경제부가 우리나라 산업 중 가장 중요한 30개 분야의 인력을 양성하는
<전략기술인력양성사업>에 경상대학교가 유일하게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아울러, 교육과학기술부가 주관한 <미래유망 융합기술 파이오니어 사업>에는
비 수도권 국립대학 중 유일하게 주관대학으로 선정 돼 경상대학교의
연구 행보가 벌써부터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 사업에는 인체 에서 발전하고 충전하는 바이오배터리 개발을 목표로 연구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국내 대학의 연구 경쟁력을 세계적 준으로 높이기 위한 <세계수준의 연구중심대학>
육성사업에는 <개별학자 초빙지원 과제>와 <세계적 석학 초빙 지원 과제>에서
5개 과제가 선정 돼 생명과학 세계 최고 석학들이 경상대학교에서 강의와 연구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한편, ‘공학교육혁신센터 지원사업’과 ‘2단계 대학 중점 연구소 지원 사업’에
선정된 경상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와 항공기부품기술연구소는 각각 18억 원의 연구비를 확보했습니다.
세계 수준의 연구역량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경상대학교의 노력은 오늘도 계속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