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멘트>

 

안녕하세요. 개척나래 김정연입니다.

개척인들은 무덥고 습한 여름을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부족한 전공 공부를 하거나 자격증 준비를 하는 등

자기개발을 하는 분들도 있을테고

“난 너무 지쳤어”라면서 그냥 쉬는 분들도 있을 것 같은데요.

개척인 모두 남은 여름방학 알차게 보내길 바랍니다.

주간 GNU뉴스 첫번 째 소식입니다.

 

경상대학교,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 선정

 

경상대학교가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에 최종 선정됐습니다.

경상대학교는 이 사업의 총괄대학으로서

지역혁신과 교육혁신을 주도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경남은 17개 대학, 49개 지역혁신기관 등으로 플랫폼을 구성했고

‘제조엔지니어링’, ‘제조ICT’, ‘스마트공동체’ 3개 핵심분야를 선정했으며

총 사업비는 448억 원입니다.

 

‘글로벌 비관세 장벽 대응 수산식품의 수출 산업화 전략’ 심포지엄

 

경상대학교 수산식품산업화 기술지원센터는

GNU컨벤션센터에서 (사)한국수산과학회와 공동으로

‘글로벌 비관세 장벽 대응 수산식품의 수출산업화 전략’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습니다.

수산식품산업화 기술지원센터는

“코로나 이후 시대에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수산가공식품의 개발 방향 및 정부의 마케팅 지원정책 등을 공유하고자

이번 심포지엄을 추진했다.”라고 밝혔습니다.

 

경상대학교, 대학가 안심 골목길 조성 사업 추진

 

경상대학교 링크플러스사업단과 진주대학생연합봉사단 위더스는

서부경남 안심 골목길 조성 사업의 일환인

셉테드를 적용한 안심환경 조성 사업 ‘어울림길’ 프로젝트를

진주시 내동면 경상대학교 남문 원룸가 일대에서 진행했습니다.

‘어울림길’의 주요활동으로는 태양광 벽부등 설치 및

벽화 작업을 통한 셉테드 환경 조성과

보안등 및 CCTV 설치 등을 진행했습니다.

 

고필옥 교수, 한국실험동물학회 학술상 수상

 

경상대학교 수의과대학 고필옥 교수가

2020 한국실험동물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LAR다수논문게재상과 LAR논문다수인용상을 수상했습니다.

고필옥 교수는 신경과학 분야의 연구 활동을 통해

지금까지 20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이번 수상은 뇌졸중 동물모델을 이용하여

뇌졸중의 발병 기전과 뇌세포 보호물질의 개발 및 방어기전을 규명한

다수의 논문을 발표한 성과를 인정받아 이루어졌습니다.

 

2020년 연구실 안전 유공 기관 선정

 

경상대학교연구실안전관리센터는 연구실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2020년 연구실 안전 유공자’에 선정됐습니다.

연구실 안전 유공자는 전국 대학, 연구기관, 기업부설 연구소 등

연구실 안전법 적용을 받는 약 4600개 기관 중 3개 기관이 선정됐습니다.

 

<아나운서 멘트>

지금까지 이번 주 주요 뉴스를 살펴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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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다음 주간 GNU뉴스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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