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멘트>

 

안녕하세요. 주간 GNU뉴스 진행을 맡은 개척나래 김정연입니다.

앞으로 매주 경상대학교의 다양한 소식을 전해드릴 텐데요.

주요 뉴스를 진행하기 전에 기관 소개, 개척인 인터뷰 등을

현장감 있게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첫 소식으로 우리 학교의 중심이죠. 중앙도서관에 나와봤는데요.

중앙도서관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휴관 하다가

5월 1일부터 제한적으로 개방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2층 열람실을 포함해 운영 시간은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고요.

현재는 외부인 출입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꼭! 사회적 거리 두기를 철저히 지키면서 이용해 주시길 바랄게요.

그럼 이제 이번 주 경상대 주요 뉴스 한 번 살펴볼까요?맘ㅁ

 

<리포트>

경상대학교 수의과대학-진주시 업무협약

 

경상대학교 수의과대학과 진주시는 ‘진양호 르네상스 프로젝트’와 관련해

진양호 동물원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식을 개최했습니다.

수의과대학은 진양호 동물원의 동물들에 대한

정기건강검진과 예방접종 등 의료지원을 하며,

진양호 동물원 이전 준비 및 안전한 이전 정착을 위한 동물건강관리와

그에 따른 사항 등을 점검 관리할 계획입니다.

또한, 진주시는 경상대학교 수의과대학과 부설 동물의료원의 현장 견학과

실습교육장소 제공 등 교육ㆍ연구를 위해 동물원 의료 데이터 등을 지원합니다.

 

스마트팜 혁신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경상대학교 대학원 스마트팜학과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스마트팜 혁신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4월 21일부터 5월 13일까지 국내 스마트팜 선도 지자체ㆍ연구소ㆍ기업체 등

총 24개 기관과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경상대학교와 협약체결 기관들은 협약서에서 ▲스마트팜 발전을 위한 공동 연구

▲스마트팜 정책 발전 방향, 현안 해결 등에 대해 서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스마트팜학과는 바이오시스템공학과 등 7개 학과의 교수 29명이 참여하는 신설 예정 학과로서

교육부 ‘4단계 두뇌한국21(BK21 FOUR)’ 사업에 선정되면

‘스마트팜융합과학부’로 학과명을 변경할 계획입니다.

 

김순오 교수, ‘지중 환경 오염·위해 관리기술 개발사업’ 선정

 

경상대학교가 환경부 지원 ‘환경 기술 개발사업(지중 환경 오염ㆍ위해 관리기술 개발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자연과학대학 지질과학과 김순오 교수는 이 사업에서

‘토양 건강성 회복기술 개발’이라는 과제로 최종 선정되어,

향후 3년간 13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 받습니다.

이 과제는 토양의 전주기 관리체계를 확립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미래 세대를 위한 토양환경 보전에도 일조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국어문화원, 제5회 어린이 한글 사랑 포스터 공모

 

경상대학교 국어문화원은 제623돌 세종 나신 날을 맞이해

‘제5회 어린이 한글 사랑 포스터 공모전’을 마련합니다.

이번 공모전은 경상남도 내 초등학교 4~6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5월 13일부터 6월 12일까지 접수합니다.

공모전에 참가할 학생은 공모 작품 원본과 참가 신청서를

우편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경상대학교 국어문화원 누리집을 참고하면 됩니다.

 

<현장 멘트>

지금까지 이번 주 주요 뉴스를 살펴봤는데요.

여러분이 궁금한 소식, 보고 싶은 영상,

뉴스에 출연을 원하시는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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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다음 주간 GNU뉴스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